[전자신문] 카네비컴, DCU 설계 기술 확보...“2022년 車 ADAS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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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장부품 개발기업 카네비컴이 한국자동차연구원으로부터 자율주행 통합제어장치(DCU) 설계 기술을 이전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2022년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개발 중인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가 센서 퓨전 기술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
카네비컴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자율주행 DCU 개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네비컴은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센서를 개발해왔으나 DCU 기술이 없었다.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전담 팀을 구성해 기술력 제고에 나선다.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라 개발 인력도 지속 충원할 계획이다.
DCU는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전자제어장치다.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사용해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각종 센서가 취득한 정보와 HD맵, 차량 대 사물(V2X) 통신 등 도로 인프라 정보를 융합해 적절한 판단을 내린다. 저전력, 고신뢰성 설계 기술이 핵심이다.
출처 : 전자신문(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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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MTN] 카네비컴, 범용 라이다 센서 신제품 양산 개시…국내 기술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50517074344375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 기업 ㈜카네비컴(대표 정종택)이 산업분야에 범용으로 사용 가능한 라이다 센서(VL-R2) 개발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하는 라이다 센서의 명칭은 ’VL-R2’, 수평 120도, 수직 3도의 범위를 최대 100m까지 주변의 지형지물을 감지할 수 있으며
크기는102 x 65 x 57 mm(폭 X 깊이 X 높이)이다.
주요 부품의 국산화를 기반으로 개발부터 양산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이루어졌으며, 기존 양산 모델인VL-S3에 비해 크기와 성능 면에서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네비컴의 라이다는 국가 공인KC 안전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방수·방진·온도 특성 등 내구성이 뛰어나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레이저 제품의 안전 인증인 Eye-safety class 1 인증을 획득하여 인체(사람의 눈)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하였으며
한국철도표준규격인KRS0068인증도 5월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방송(http://ww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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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경기일보] [대통령 주목 인천기업] ㈜카네비컴, 완전 자율주행시대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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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찾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디지털 사회간접자본(SOC) 중소기업 ㈜카네비컴이 주목받고 있다.
카네비컴은 완전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는 자율주행 핵심 부품기업이다. 현재 자동차가 인프라 또는 다른 차량과 통신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며 상호 협력하는
시스템인 ‘자율협력주행체계(C-ITS)’ 장비를 개발 중이다.
특히 레이저 빛으로 실거리를 측정하는 자율협력주행 핵심부품인인 라이다(LiDAR) 센서 등을 개발, 원천기술을 보유한 상태다.
이 라이다는 초당 3만회의 빛을 주사해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로 자동차뿐 아니라 선박, 드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카네비컴을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라이다 시연 및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봤다. 문 대통령은 “오는 2027년 세계 최초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내년부터 도로 디지털 인프라를 전국에 구축하려 한다”며 “SOC 디지털화의 성공을 위해 카네비컴이 기술개발에 동참해 달라”고 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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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