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 2022 로보월드 특집 부품ㆍSWㆍ기타 출품업체
2022-10-28
지난 2001년 설립된 카네비컴은 기존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라이다(LiDAR) 센서 기술을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다.범용성에 초점을 맞춘 독보적인 스캐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감도 센서를 활용한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에 대한 기술도 확보했다. 또한 자동차 산업과 산업 응용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했고, 라이다 센서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전용 양산 라인 구축을 완료했다. 카네비컴은 또한 지난 7월 2021년 매출 1001억원을 기록한 51년 업력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글로벌 기업 ‘휴맥스 오토모티브’를 인수하며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카네비컴의 라이다 센서는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주변을 감시 및 인지한다. 2018년 최초 모델을 출하했고 1채널 300도, 2채널 120도, 4채널 100도의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국내외 특허권도 20여건 출원했다. 현재는 초기 제품 대비 크기(30% 이상)를 축소한 제품으로 양산 중이다. 특히 300도를 볼 수 있는 라이다 제품의 경우 해외 제품 대비 높이와 크기가 10mm 이상씩 작게 개발되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제품 공급 또는 기술 개발 문의를 받고 있다. 로봇, 물류 대차로봇, 생산라인 로봇, 저속 모빌리티, 공장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전방 감시용으로 또는 주차장의 빈 공간 안내를 위한 현장에도 활용을 하겠다는 기업까지 라이다 센서를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적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카네비컴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면서도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제품군을 제시하고 있다.
※ 저작권 보호법에 따라 기사 전문을 업로드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보도기사 내용은 아래의 링크 주소를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me2.kr/02l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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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비컴의 라이다 센서는 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주변을 감시 및 인지한다. 2018년 최초 모델을 출하했고 1채널 300도, 2채널 120도, 4채널 100도의 제품 양산을 시작했다. 국내외 특허권도 20여건 출원했다. 현재는 초기 제품 대비 크기(30% 이상)를 축소한 제품으로 양산 중이다. 특히 300도를 볼 수 있는 라이다 제품의 경우 해외 제품 대비 높이와 크기가 10mm 이상씩 작게 개발되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다수의 기업들로부터 제품 공급 또는 기술 개발 문의를 받고 있다. 로봇, 물류 대차로봇, 생산라인 로봇, 저속 모빌리티, 공장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전방 감시용으로 또는 주차장의 빈 공간 안내를 위한 현장에도 활용을 하겠다는 기업까지 라이다 센서를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적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카네비컴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면서도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제품군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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