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율주행 센서 분야를 선도하는 탄탄한 기업, 카네비컴을 가다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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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설립된 (주)카네비컴은 현재 19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인 뷰게라(VUGERA)를 통해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전장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온 카네비컴이지만 특히 최근의 성장세는 크게 두드러진다. 여러 호재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카네비컴의 미래가 더욱 밝은 것은 카네비컴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율주행차 센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 본 기사는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표준총회가 발간한 'Standard ITS 2019 Vol.28'에 게재된 내용으로, 원 저작자의 동의를 받아 전문을 게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