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카네비컴, 휴맥스오토모티브 인수
2022-07-08
카네비컴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기업 휴맥스오토모티브를 인수했다. 자동차 부품 사업을 강화하려는 카네비컴과 제조업 비중을 줄이고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는 휴맥스그룹 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카네비컴은 휴맥스오토모티브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을 비롯한 미래차 부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라디아 개발업체 카네비컴은 최근 휴맥스로부터 휴맥스오토모티브와 휴맥스 중국 위해 법인 지분 100%를 약 320억원에 전량 인수했다.
휴맥스오토모티브는 1971년 대우전자 차량용 오디오 사업본부로 시작한 52년 업력의 회사다. 2018년 휴맥스와 합병한 후 2020년 물적분할 방식으로 재분할됐다.
휴맥스오토모티브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카메라 센서, 레이더 모듈, 어라운드뷰모니터(AVM), 텔레매틱스 등을 개발·생산해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한다. 현대차그룹 중국법인 베이징현대와 기아기차유한공사, 제너럴모터스(GM),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01억원을 기록했다.
카네비컴은 티어1 자동차 부품사 자격을 얻기 위해 휴맥스오토모티브를 인수했다. 카네비컴은 라이다, V2X, 도메인 컨트롤 유닛(DCU) 등 미래차 기술을 개발했으나 완성차 제조사에 납품하기 위해 필요한 CMMI, ASPICE 등 인증 확보와 관련 인력 충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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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news.com/202207050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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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아 개발업체 카네비컴은 최근 휴맥스로부터 휴맥스오토모티브와 휴맥스 중국 위해 법인 지분 100%를 약 320억원에 전량 인수했다.
휴맥스오토모티브는 1971년 대우전자 차량용 오디오 사업본부로 시작한 52년 업력의 회사다. 2018년 휴맥스와 합병한 후 2020년 물적분할 방식으로 재분할됐다.
휴맥스오토모티브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카메라 센서, 레이더 모듈, 어라운드뷰모니터(AVM), 텔레매틱스 등을 개발·생산해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한다. 현대차그룹 중국법인 베이징현대와 기아기차유한공사, 제너럴모터스(GM),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01억원을 기록했다.
카네비컴은 티어1 자동차 부품사 자격을 얻기 위해 휴맥스오토모티브를 인수했다. 카네비컴은 라이다, V2X, 도메인 컨트롤 유닛(DCU) 등 미래차 기술을 개발했으나 완성차 제조사에 납품하기 위해 필요한 CMMI, ASPICE 등 인증 확보와 관련 인력 충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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