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라이다' 국산화 이뤄낸 카네비컴
2022-07-08
자율주행차량이나 무인로봇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센서로 ‘라이다’(LiDAR)라는 게 있다. 이는 레이저를 발사해 반사된 빛을 통해 사물·지형지물·거리 등의 정보를 획득하는 기술이다. 현재 글로벌 라이다 시장에서 미국·독일·일본은 기술적 우위를,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무기삼아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에 크게 뒤처진 우리나라는 라이다 대부분을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술 장벽이 높고 연구개발(R&D) 비용도 많이 드는 라이다를 묵묵히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중인 한 중소기업이 있다. 2018년 국내 최초로 산업용 라이다 양산에 성공한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 카네비컴이 그 주인공이다. 윤재준 카네비컴 라이다 개발팀 이사는 "차량용 라이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를 다른 산업에 활용하면 사업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는 걸 깨달았다"면서 "단기간의 실적에 얽매이지 않고 꾸준히 투자해 독자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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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181058085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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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장벽이 높고 연구개발(R&D) 비용도 많이 드는 라이다를 묵묵히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중인 한 중소기업이 있다. 2018년 국내 최초로 산업용 라이다 양산에 성공한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 카네비컴이 그 주인공이다. 윤재준 카네비컴 라이다 개발팀 이사는 "차량용 라이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를 다른 산업에 활용하면 사업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는 걸 깨달았다"면서 "단기간의 실적에 얽매이지 않고 꾸준히 투자해 독자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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