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카네비컴, DCU 설계 기술 확보...“2022년 車 ADAS 시장 진출
2021-08-23
https://www.etnews.com/20210325000178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기업 카네비컴이 한국자동차연구원으로부터 자율주행 통합제어장치(DCU) 설계 기술을 이전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2022년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개발 중인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가 센서 퓨전 기술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
카네비컴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자율주행 DCU 개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네비컴은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센서를 개발해왔으나 DCU 기술이 없었다.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전담 팀을 구성해 기술력 제고에 나선다.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라 개발 인력도 지속 충원할 계획이다.
DCU는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전자제어장치다.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사용해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각종 센서가 취득한 정보와 HD맵, 차량 대 사물(V2X) 통신 등 도로 인프라 정보를 융합해 적절한 판단을 내린다. 저전력, 고신뢰성 설계 기술이 핵심이다.
출처 : 전자신문(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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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장부품 개발기업 카네비컴이 한국자동차연구원으로부터 자율주행 통합제어장치(DCU) 설계 기술을 이전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2022년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개발 중인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가 센서 퓨전 기술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
카네비컴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자율주행 DCU 개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네비컴은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센서를 개발해왔으나 DCU 기술이 없었다.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전담 팀을 구성해 기술력 제고에 나선다.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라 개발 인력도 지속 충원할 계획이다.
DCU는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전자제어장치다.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사용해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 각종 센서가 취득한 정보와 HD맵, 차량 대 사물(V2X) 통신 등 도로 인프라 정보를 융합해 적절한 판단을 내린다. 저전력, 고신뢰성 설계 기술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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