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카네비컴, 범용 라이다 센서 신제품 양산 개시…국내 기술
2021-08-23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50517074344375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 기업 ㈜카네비컴(대표 정종택)이 산업분야에 범용으로 사용 가능한 라이다 센서(VL-R2) 개발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하는 라이다 센서의 명칭은 ’VL-R2’, 수평 120도, 수직 3도의 범위를 최대 100m까지 주변의 지형지물을 감지할 수 있으며
크기는102 x 65 x 57 mm(폭 X 깊이 X 높이)이다.
주요 부품의 국산화를 기반으로 개발부터 양산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이루어졌으며, 기존 양산 모델인VL-S3에 비해 크기와 성능 면에서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네비컴의 라이다는 국가 공인KC 안전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방수·방진·온도 특성 등 내구성이 뛰어나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레이저 제품의 안전 인증인 Eye-safety class 1 인증을 획득하여 인체(사람의 눈)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하였으며
한국철도표준규격인KRS0068인증도 5월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방송(http://www.mtn.co.kr)
※ 저작권 보호법에 따라 기사 전문을 업로드하지않습니다. 자세한 보도기사 내용은 상단의 링크주소를 클릭하셔서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 기업 ㈜카네비컴(대표 정종택)이 산업분야에 범용으로 사용 가능한 라이다 센서(VL-R2) 개발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하는 라이다 센서의 명칭은 ’VL-R2’, 수평 120도, 수직 3도의 범위를 최대 100m까지 주변의 지형지물을 감지할 수 있으며
크기는102 x 65 x 57 mm(폭 X 깊이 X 높이)이다.
주요 부품의 국산화를 기반으로 개발부터 양산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이루어졌으며, 기존 양산 모델인VL-S3에 비해 크기와 성능 면에서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네비컴의 라이다는 국가 공인KC 안전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방수·방진·온도 특성 등 내구성이 뛰어나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레이저 제품의 안전 인증인 Eye-safety class 1 인증을 획득하여 인체(사람의 눈)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하였으며
한국철도표준규격인KRS0068인증도 5월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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